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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11월 21일 시작으로 오늘 12월 19일 아르헨티나 우승으로 폐막식을 했습니다. 

    월드컵은 전 세계인들의 축제인 만큼 모두가 뜨거운 응원을 펼친 만큼 모든 경기가 치열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도 우여곡절 끝에 16강 진출까지 이루어냈지만 아쉬운 월드컵이었습니다. 

     

    오늘 19일 드디어 아르헨티나vs프랑스 결승전이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치러졌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인 만큼 양쪽 모두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프랑스와 아르헨티나는 전·후반전 90분 동안 2-2를 기록한 뒤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양 팀은 연장전에서도 1골씩 주고받으며 3-3을 기록 후 결국 잔인한 승부차기에 접어들었습니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4대 2로 아르헨티나가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합니다. 

    이렇게 아르헨티나는 36년 만에 우승으로 이번 카타르 월드컵의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결승전  하이라이트 바로가기

     

    리오넬 메시 VS 음바페

     

    사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은 메시 대 음바페의 격돌이기에 모든 축구 팬들의 관심이 엄청나게 쏟아졌습니다.

    '축구의 신' 메시답게 노련함으로 두골, 음바페는 젊음의 스피드와 판단으로 헤트트릭으로 24세 나이로 20년 만에 월드컵 득점왕의 기록을 경신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두 선수 대단한 기록들로 새로운 역사가 쓰이는 경기였습니다. 월드컵 결승답게 양 팀 모두 100% 전력 풀가동하게 되면서 영화 같은 장면들과 판단들이 나오면서 놀랄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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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 월드컵 시상식

     

    아르헨티나의 우승으로 곧이어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는 영 플레이어 상은 아르헨티나의 엔소 페르난데스에게, 승부차기 영웅인 마르티네스에게는 최우수 골키퍼의 영예인 골든글러브를 안게 되며 득점왕 음바페는 골든 부트를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골든볼 주인공은 바로 '리오넬 메시'입니다. 우승팀에서 골든볼 주인공을 수상한 건 역대 2번째라고 합니다.

     

    우승컵을 수여하는 시상식에서는 카타르 국왕은 메시에게 직접 검은색 가운을 입혔습니다. '황제 대관식'을 장식하기 위한 특별한 복장이었다고 합니다. 메시는 드디어 '축구의 신' 답게 황제처럼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환호 속에 월드컵을 장식하게 됩니다.

     

    카타르 월드컵 시상식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