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증상 방치하면 큰일납니다

목차

인플루엔자로 인해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고령자, 심폐기능 이상, 당뇨, 신기능 이상과 같은 만성질환자에게 주로 나타난다. 인플루엔자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폐렴이며, 이외에도 만성 폐쇄성 폐질환, 천식, 만성 간질환, 신부전, 심혈관질환의 약화나 중이염, 부비동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1. 인플루엔자

✅ 요약내용  바로가기

인플루엔자 증상은 갑작스러운 발열과 함께 기침이나 인후통이 발생하는 것이 전형적이며 무력감, 두통, 근육통, 관절통과 같은 전신 증상이나 기침, 콧물, 호흡곤란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설사, 구토와 같은 위장관 증상이나 안구통, 광 과민과 같은 안구 증상도 동반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인플루엔자는 보통 11월에서 그다음 해 4월까지 유행하며, 특히 12월과 1월에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한다.

인플루엔자는 5세에서 14세 사이의 소아와 청소년에게서 가장 흔히 발생하며, 사망은 대부분 65세 이상의 고령자에게서 발생한다. 질병청은 인플루엔자, 호흡기바이러스 모니터링을 위해 선별된 전국 56개 의료기관에서 채취한 검체를 매주 확인한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 또한 필요합니다.두통, 근육통 및 발열을 잡기 위해 아세타아미노펜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환자에서 이차 세균폐렴 같은 급성 세균합병증이 의심되거나 또는 확인되었을 때에는 항생제 치료를 하게 됩니다.

또한 세균성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 항생제를 사용합니다.참고로 리렌자는 흡입하여 투약하는 방식입니다. 대표적인 치료 방법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합니다.

독감은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노인, 영유아 및 만성질환자들은 합병증을 피하기 위해 조기치료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라이증후군은 '아스피린' 사용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유아/어린이의 경우 독감에 걸렸을 경우 아스피린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라이증후군은 간의 지방변성과 뇌의 급성부종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갑자기 심한 구토와 의식저하 경련이 나타날 수 있고, 생명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유아/어린이의 경우 '라이증후군' 이라는 합병증도 조심해야 합니다. 호흡곤란이 심해지거나, 혈담이 나오거나, 고열이 1주일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합병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반드시 의료진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2세 미만 유아 및 임산부도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존에 폐, 심장 질환, 당뇨병 등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특히 위험합니다.또한 우리가 몸살이라고 부르는 근육통, 두통 등 전신증상이 감기보다 매우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독감과 감기의 주요한 차이점 중 하나는 감기에 비해 독감이 갑작스럽게 고열 등이 시작된다는 점입니다.

독감은 감기에 비해 합병증 발생비율이 높고, 적합한 항바이러스제 사용등 치료방법이 다르기때문에 잘 구분해 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독감과 감기의 차이를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1주일이 지나면 대게 좋아지며 통상 2주 정도면 완전히 회복되게 됩니다.

또한 독감의 진행형태는고열, 오한, 두통, 근육통과 같은 전신증상이 먼저 나타나고, 이후 전신증상이 좋아지면서 기침, 콧물, 인후통과 같은 개별적인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열은 심한 고열을 일으키며, 보통 3일간은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감/인플루엔자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 B, C 형 세 가지가 있는데 주로 사람에게 감염되는 형태는 A, B 두 가지입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질환입니다.

독감 다른 말로 인플루엔자는 감기와 같은 상기도염의 일종이지만, 원인, 증상, 합병증 등 차이가 많으므로 반드시 구분하여 대응해야 합니다._또한 A형 인플루엔자와 B형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하고 있어,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초기에 진료를 받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통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관리를 잘해야 한다.

인플루엔자 관한 내용

2. 인플루엔자 증상

✅ 증상 요약해서 보기

겨울마다 유행하는 인플루엔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단체생활을 하는 초, 중,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높이 발생하고 있다. 고열과 두통, 근육통, 전신 시약감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 증상을 동반하고 있다.

인플루엔자는 직접 또는 간접적인 접촉, 그리고 큰 비말에 접촉 등에 의해서도 전파가 된다. 작은 비말에 의한 공기 전파는 논쟁이 되고 있으나 최근에 여러 논문에서 믿을 만한 공기 전파의 증거를 제시했다.

또한 감수성이 있는 사람의 손이 환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매개물에 의해 바이러스로 오염된 손을 통해서 코나 눈의 점막에 접촉하여 비말을 통하지 않고 직접 감염될 수 있다.

이러한 직접 접촉에 의한 전파의 정도는 바이러스가 사람의 피부나 환경에 있는 물건들의 표면에서 생존할 수 있는 시간에 의해 결정된다. 위의 근거로 감염된 환자는 1인실에서 비말 예방지침을 준수하면서 격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환자의 방을 들어가거나 환자 주위 1m 이내에서 일할 경우 수술용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한다. 비말 예방지침과 더불어 표준 예방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환자와 접촉하거나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에 접촉하였다면 장갑 착용과 상관없이 손 위생을 해야 한다.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과 접촉이 예상되는 경우 장갑을 착용한다.

환자 비말이 옷에 묻을 것이 예상되는 경우 가운을 착용해야 한다. 병실에서 나올 때는 가운과 장갑을 병실 안에서 벗도록 하고 손 위생을 하고 병실 밖으로 나오도록 한다.

환자는 가능하면 병실 밖으로 이동하는 것을 제한하도록 한다. 이동이 필요할 경우 해당 부서와 미리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해야 한다. 환자가 병실 밖으로 나갈 때는 수술용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호흡기 에티켓을 준수하도록 한다.

예방방법으로는 세계보건기구에서 매년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변종을 발표했고, 그 외 인플루엔자 백신도 매년 개발해 보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합병증이 있는 고위험군에서는 모든 성인이 매년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스피린 복용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쉽게 구분되지 않는 감기 증상이 있는 어린이에게는 아스피린을 먹이지 말아야 합니다. 이 밖에도 정상 근육의 염증, 심장 근육의 염증, 심장을 둘러싼 심막의 염증, 뇌염 등 신경학적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노인과 심폐질환, 당뇨병, 응고장애, 만성신장질환, 면역억제질환 화낮에게 많은 합병증이 발생합니다. 임신 2,3기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아도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폐렴은 가장 심각한 합병증으로 독감 바이러스 자체에 의해 발생할 수 있지만 세균성 폐렴에 이어 2차적으로 전염될 수도 있습니다.

독감 A와 B에 모두 작용하는 타미플루와 페라미플루와 같은 항바이러스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65세 이상, 임산부, 5세 미만 영유아, 장기요양시설 입소자,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에서 이 같은 약물을 이용한 항바이러스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 증상 발생 후 48시간 이내에 시작해야 항바이러스 치료를 극대화할 수 있지만 위 적응증 환자의 경우 48시간 이후에도 항바이러스 치료를 해야 합니다. 독감철을 앞두고 도감 증상이 나타나면 독감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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