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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의 성능과 효능 알아보기

IlllIIiiIIIl 2022. 4. 27. 17:52

목차

    황기에 관한 내용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료를 모두 읽으면 황기를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황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반드시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황기

    뿌리를 황기라 하며, 식물명은 단너삼이라 한다. 신선한 것은 익기 고표, 이수 소종의 효능이 있으며 자한, 도한, 혈비, 유종을 치료하며 밀 자한 것은 보중 익기의 효능이 있다. 그밖에 내 상노권, 비허 설사, 기허혈탈을 치료한다. 잎의 지갈의 효능이 있고, 근육경련, 옹종을 치료한다.

     

    황기의 작용 및 용도는 기를 보하며 양기를 끌어올린다. 중기가 모자라고 비위의 양기가 가라앉아 팔다리가 노곤하고 얼굴이 파리하며 입맛이 없는 데,설사,탈항 등이 있으면서 맥이 허약한 데 사용한다. 비위를 보할 때에는 당삼, 백출을 배합하고 양기를 끌어올려야 할 때에는 당삼, 승마, 시호, 자감초를 배합하여 사용한다. 표를 든든하게 하여 땀을 멈춘다. 표가 허해서 식은땀이 나는 데 사용한다. 마황의 뿌리, 부소맥, 모려분을 배합한다. 물기를 빼며 부은 것을 가라앉힌다. 양기가 잘 돌지 않아 몸이 붓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쓴다. 백출, 복령, 대복피 등을 배합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피를 잘돌게 하며 비중을 낫게 한다. 기가 허하고 피가 잘 돌지 못하는 탓으로 찬기를 받아 온몸의 뼈마디가 쑤시며 저린 데 사용한다. 당귀, 천궁, 도인, 홍화, 강활 등을 배합하여 쓰면 좋다.

    고름을 삭이며 새살을 살아나오게 한다. 기혈부족으로 뽀드라지, 창양이 오래도록 터지지 않거나 터진 뒤에 잘 아물지 않을 때에 사용한다. 잘 터지지 않을 때에는 당귀, 백지, 금은화, 천산갑, 주요 열매 등을 배합하여 쓰고 터진 뒤에 잘 아물지 않을 때에는 당삼, 육계, 당귀 등을 배합하는 것이 좋다.

     

    황기의 성능 

    황기의 성능은 성미가 달고 약간 따스하며 독이 없다. 비,폐,삼초,신경에 들어간다. 허로 손상, 몸이 여위는 것, 뽀드라지 몰림, 치질, 설사, 이질 등을 낫게 하며, 진통, 고름 빼기, 소종, 지갈, 보음 및 강장작용이 있다. 

     

    힘줄, 뼈, 근육, 기와 혈 등을 보강하며 나력, 붕루, 이슬, 이 절, 산전 산후병, 월경 부조, 소갈병, 기침 두풍 열독 등을 낫게 한다. 어린이의 온갖 병, 기허로 식은땀 나는 것 등도 잘 낫게 한다. 주로 호천, 귀머거리, 신허증, 골는 것, 추웠다 더웠다 하는 것을 낫게 해 준다. 폐기를 보하며 기허로 식은땀이 나는 것을 낫게 한다. 폐화, 심화를 사하며 비위를 보하며 피부를 든든하게 한다. 산전산후 기혈 소모로 인한 허증과 어린이의 모든 병에 좋으며 통증을 멈추며 새살을 돋게 하는 작용이 또한 좋다.

     

    황기 금기와 배합으로는 실증 및 음허화왕 때에는 사용 금지하며 구판과 배합금기이다.

    복령과 배합하며 백선피와 같이 쓰지 않는다. 기운이 왕성한 때, 표사가 왕성한 때에는 쓰지 않는다. 음허 때에는 잘 쓰지 않는다. 방풍과 함께 쓰지 않는다. 가슴이 기가 막혀서 답답하거나 장위에 적체가 있어 헛배가 부를 때에는 사용을 금지한다. 또한 양이 왕성하고 음이 허한 때, 상초에 심한 열이 있고 하초가 허하며 찬 때, 신경질이 많은 사람에게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황기 만드는 방법은 뿌리 윗끝의 주름 잡힌 껍질을 긁어버리고 시루에 찐 다음 잘게 썰어 사용하며 꿀물을 발라 익을 정도로 불에 구워서 쓴다. 소금물 끓는 곳에 푹 담가낸 이후 시루에 쪄 익혀서도 사용한다.

     

    황기를 전달해드렸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