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종기 치료법 및 증상 알아보기

목차

기본적으로 특별하게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종기가 일정 수준으로 커지면 자연스럽게 터지고 회복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이즈가 일정 수준이상으로 커지거나 통증이 너무 심하다면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엉덩이 종기에 대해서

1. 엉덩이 종기

✅ 요약내용  바로가기

염증이 깊을 경우 근육으로 침범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약물치료를 하거나 수술을 통해 종기를 제거하기도 합니다.

보통 사이즈는 일정크기 이상으로 커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사람에 따라 골프공 사이즈까지도 커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기가 옆으로 옮겨가며 2개, 3개가 이어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후 일정 사이즈까지 커지고 나면 자연스럽게 터지면서 피와 고름이 발생하게 됩니다.

종기 자체가 전염성이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박테리아나 균은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수건을 같이 쓰게 되면 종기가 있는 사람의 염증이나 고름이 옮길 수 있고 이로 인해 피부염이나 종기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땀이 많이 난 상태에서 샤워를 하지 않으면 몸에 균이나 박테리아 등이 그대로 남아있게 됩니다. 그만큼 종기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됩니다.위에서도 설명드렸듯 종기는 피부가 접히는 부분에 잘 생기게 됩니다.

엉덩이 역시 살이 많아 접히기 쉬우며 오래 앉아 있는 경우에도 피부에 계속해서 마찰이 발생하고 자극이 가해지면서 염증이 발생하고 종기가 생기게 됩니다.

종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면 의사는 살균된 전문 의료장비를 이용해 종기를 절개한 후 고름이 흘러나오도록 합니다. 그리고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를 처방할 수 있습니다. 종기로부터 빨리 회복하기 위해 핫팩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종기가 너무 크지 않다면 집에서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만으로 종기를 자연스럽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높은 면역력을 유지합니다. 수건, 면도기 등 개인 위생용품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습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몸에 군살이 많으면 피부가 접히는 곳이 생겨 세균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집안을 정기적으로 청소합니다. 특히 문 손잡이나 손이 자주 닿는 곳을 깨끗이 합니다.

엉덩이 종기관한 내용

2. 엉덩이 종기 증상

✅ 증상 요약해서 보기

몸을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샤워를 자주 하고 손 씻기를 생활화합니다. 매번 손을 씻는 것이 번거롭다면 알코올 손소독제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엉덩이 종기를 예방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종기를 일으키는 세균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항상 몸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옷은 자주 갈아입고 침대보도 정기적으로 갈아야 합니다.

엉덩이 종기는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에게 불쑥 찾아와 고통을 안겨주곤 합니다. 사실 종기는 별것 아닌 듯 보이지만 우리나라 역대 왕들의 역사서에도 여러 차례 기록되었을 정도로 악명을 떨친 질환입니다.

물론 지금은 의학이 발달하여 종기로 인해 목숨을 잃는 일은 없지만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만큼 여전히 엉덩이 종기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통 크기가 작은 종기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고 넘어간다면 나중에 큰 흉터가 생길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치료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초기에는 소독약이나 항생제 연고 등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종기가 생긴 후 다른 피부 감염을 동반하거나 여러 종기가 한꺼번에 많이 발생한 경우, 여러 종기가 합쳐져 큰 종기가 된 경우에는 항생제 투여가 필요합니다.

또한 오래 앉아계신 분들은 엉덩이에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시로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며 엉덩이 땀을 식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평소에 당뇨, 기타 성인병을 보유하고 있으시다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엉덩이 종기가 쉽게 발생할 수 있으니 체중 조절과 혈당 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엉덩이 뾰루지처럼 보이는 종기는 평소 청결 유지를 잘해주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비누 또는 제품을 사용하여 몸을 깨끗하게 닦으면서 피부에 남아있는 포도사상균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씻고 난 후에는 또다시 땀이 차지 않도록 통풍이 잘되는 속옷과 바지를 착용하시길 바라며, 가급적이면 매일 속옷을 갈아입으시길 바랍니다. 특히 해당 부위에 닿는 속옷과 의류를 삶아서 세균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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